[상식] 얼굴 노화를 늦추려면 이런 습관을 들이세요

안녕하세요. 꾸리 언니예요~

오늘은 얼굴 노화를 늦추기 위해 노력해야 할 점을 몇 가지 알아볼까 해요.

세월을 어떻게 막겠어요. 하지만 최대한 늦추려는 노력은 해봐야지요.

어렵지 않은 것부터 시작해봐요.

 

출처:핀터레스트

저녁에 스마트폰을 줄이세요.

스마트폰을 자주 사용하면 블루라이트에 노출되게 됩니다.
 블루라이트는 380-500nm 가시광선 스펙트럼에 속하는 청색광입니다. 
블루라이트는 서서히 색소침착을 일으키며 피부 노화를 일으킵니다.
또한 블루라이트에 노출되면 수면에 필요한 '멜라토닌' 생성을 방해해 숙면을 하지 못하게 됩니다. 
잠들기 전 스마트폰을 하는 습관은 수면 방해, 피부 재생 방해하므로 피해야 합니다.
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이 있는 액정 커버나 휴대폰의 필터 설정, 안경렌즈를 최대한 활용하셔서 내 눈과 피부를 보호하세요.

 

출처:핀터레스트

자외선 차단제를 꼭 바르세요.

자외선은 피부에 산화 반응을 일으켜 피부 노화를 일으킵니다. 
자외선 차단제를 사용하는 사람은 성인의 58%뿐이라는 결과가 있으며, 
2019년 기준 피부암 환자는 약 25만 명입니다.
건성피부인 사람은 유분기가 없기 때문에 크림이나 밤 제형의 차단제를 사용하는 게 좋아요.
보습성분이 함유되어 있다면 피부는 훨씬 촉촉하겠죠?
반대로 지성피부인 사람은 조금만 유분이 있어도 유전 폭발하기 때문에 산뜻한 로션 타입이 좋아요.
민감성 피부는 트러블이 잘 올라오기 때문에 성분을 잘 확인하세요.
특히 색소나 방부제 없는 자연 유래 성분을 찾는 게 좋아요.
피부에 무리나 자극이 적은 제품을 사용하세요.
선크림은 외출 15~30분 전에 바르시고요.
타기 쉬운 이마, 코, 광대 부분을 더 신경 써서 발라줘야 합니다.
얼굴뿐 아니라 귀와 목도 꼼꼼히 발라주세요.
활동하는 야외에서는 2,3시간에 한번 덧발라주면 좋아요.

 

 

물을 자주 마시세요.

표준체중인 성인의 하루 수분 배출량은 3.1리터인데요 
음식 통해 섭취하거나 세포대사 중 생긴 물이 재활용되는 수분이 있기 때문에 
하루 2리터 정도 수분을 섭취해주는 게 좋아요. 날씨가 덥거나 건조하면 더 마셔야겠죠?
물을 마시면 
신진대사 향상, 세포저항력 향상(각종 세균, 바이러스 침입 억제), 노폐물 배출, 식도 점막에 수분 공급해 연동운동 향상
위액 희석, 변비해소, 기관지를 촉촉하게 해주는 효과도 있어요.
차가운 물보다는 미지근한 물을 마시는 게 좋아요.
물만 마셔도 살찐다는 사람은 잘못 알고 있는 거니까 맘껏 드세요~

 

출처:핀터레스트